42건·총사업비 2159억원 규모
경남 합천군은 2019년 시행한 각종 공모사업에서 42건, 총사업비 2159억원 규모의 사업이 선정돼 국비 1259억원, 도비 227억원 확보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30건, 총사업비 837억원 규모에 대비해 157.91%나 증가한 수치다.
문준희 군수는 “지역구 강석진 국회의원과 긴밀한 협조를 통해, 간부공무원과 직원들의 노력이 결실을 맺을 수 있어 더 없이 기쁘다” 며 “앞으로도 끝없는 혁신과 변화로 지역의 활력을 증진하고,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국도비 확보에 더욱 더 매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아일보] 합천/조동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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