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구미스포츠토토 여자축구단(대표 김철수)이 2019 WK리그 마지막 홈경기에서 창녕WFC를 상대로 5:0 대승을 거두면서 홈팬들의 성원에 보답했다.

구미스포츠토토는 지난 14일 오후 7시 홈구장인 구미시민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열린 이날 경기에서 13분께 김상은, 17분께 박지영, 53분께 김상은, 59분께 곽민지, 75분께 김상은 선수의 마무리 골로 창녕WFC를 5:0으로 누르고 대승했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이날 구단 관계자, 체육회 임원들과 함께 경기장을 찾아 선수·임원 비롯한 서포터즈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신아일보] 구미/이승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