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 방글라데시 마타바리 지역서 의료봉사
포스코건설, 방글라데시 마타바리 지역서 의료봉사
  • 이소현 기자
  • 승인 2019.10.14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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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학·내과 등 진료 및 의약품 지원
지난 8일부터 4일간 방글라데시 마타바리 지역에서 진행된 포스코건설 의료봉사에 인하대학교병원 의료진과 포스코건설 현지 직원들이 참가해 의료봉사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포스코건설)
지난 8일부터 4일간 방글라데시 마타바리 지역에서 진행된 포스코건설 의료봉사에 인하대학교병원 의료진과 포스코건설 현지 직원들이 참가해 의료봉사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포스코건설)

포스코건설이 지난 8일부터 4일간 방글라데시 마타바리 푸란 바자 초등학교에서 현지 주민 1500여명을 대상으로 인하대학교병원 의료진과 함께 의료 봉사를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마타바리 섬은 방글라데시 수도 다카에서 남동쪽으로 약 280㎞ 떨어진 곳으로, 남아시아 최대 규모 화력발전소가 건설 중이다. 포스코건설은 이 지역에서 토목공사와 원료처리설비 부대시설 공사를 맡고 있다.

인하대학교병원 의료진 10명과 포스코건설 현지 직원 등 26명으로 구성된 봉사단은 가정 형편이 어려운 주민들에게 가정의학과와 내과 등 진료를 제공하고, 의약품을 지원했다. 또, 푸란 바자 초등학교 학생들을 위한 위생교육도 함께 실시했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지난 2010년부터 매년 자사의 해외 사업장이 있는 동남아시아와 중남미 등지에서 의료봉사 뿐만 아니라 문화교류 축제 교육활동 등 다채로운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더불어 함께 발전하는 기업시민 그룹경영이념에 맞게 글로벌 기업시민 활동을 적극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포스코건설과 인하대병원은 지난 2011년 해외 의료봉사활동 업무협약 이후 인도를 시작으로 베트남과 라오스, 필리핀 등 포스코건설이 진출한 해외 건설현장에서 매년 약 1000여명에게 의료지원을 해오고 있으며, 9년째인 이번에 의료지원 1만명을 돌파했다.

[신아일보] 이소현 기자

sohyun@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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