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아이유(26)가 컴백 초읽기에 들어갔다. 

11일 아이유는 자신의 SNS에 몽환적 느낌의 사진과 함께 “5th mini album #Lovepoem”이라는 글을 올렸다. 

사진에는 꽃 앞에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푸른빛으로 머리를 물들인 모습이 인상적이다. 

곧 발표되는 5번째 미니앨범에는 사랑의 시를 노래한 아름다운 곡들로 채워질 것으로 보인다.  

팬들은 아이유 컴백에 “퀸이 돌아왔다”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아이유는 현재 전국 투어 콘서트를 진행 중이다. 최근에는 데뷔 11주년 기념 팬미팅도 열었다. 이번 미니앨범이 나오면 지난해 ‘삐삐’이후 1년 만의 컴백이다. 

[신아일보] 이인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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