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밀키트 '쿡킷' 인기몰이…3년 내 1000억원 매출 달성
CJ 밀키트 '쿡킷' 인기몰이…3년 내 1000억원 매출 달성
  • 박성은 기자
  • 승인 2019.10.10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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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 6개월…일평균 주문 2000건, 재구매율 40% 이상
주 소비층 3545세대 호응…회원 수 3만3000여명 확대
CJ제일제당의 밀키트 브랜드 '쿠킷' (사진=CJ제일제당)
CJ제일제당의 밀키트 브랜드 '쿠킷' (사진=CJ제일제당)

CJ제일제당이 지난 4월 야심차게 내놓은 밀키트(Meal Kit, 식사키트) 브랜드 ‘쿡킷(COOKIT)’이 일평균 주문 2000건을 기록하고, 재구매율도 40%를 넘는 등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10일 CJ제일제당은 “쿡킷 출시 6개월을 맞은 가운데, 매일 2000건에 달하는 주문이 이뤄지고 있다”며 “매주 새롭게 선보이는 메뉴마다 품절사태가 발생할 정도로 소비자들 반응이 좋다”고 밝혔다.

쿡킷은 신선한 식재료와 전문점 수준의 레시피를 집에서 간편하게 요리할 수 있는 CJ제일제당의 밀키트 브랜드다.

CJ제일제당에 따르면 ‘쿵팟퐁커리’, ‘감바스알아히요’, ‘밀푀유나베’ 등 매출 상위메뉴의 경우, 평일과 주말 구분 없이 주문이 쇄도하며 불티나게 팔리고 있다. 매주 새롭게 선보이고 있는 메뉴도 품절 사태가 발생할 만큼 인기가 많다.

또, CJ제일제당은 쿡킷에 대한 소비자 만족도 역시 매우 높다고 전했다.

고객 후기(별점)를 살펴보면 5점 만점에서 4.7점을 기록하고 있고, 하루에도 100건 이상의 후기들이 올라올 정도로 반응이 좋다. 재구매율도 40%를 훌쩍 넘는 상황이다.

특히 밀키트 주 소비층인 3545세대들이 쿡킷 애플리케이션(앱)에 인증샷과 후기를 자발적으로 공유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는 게 CJ제일제당의 설명이다.

자체 플랫폼으로 선보인 쿡킷 앱도 인기에 한몫했다.

지난 7월에 출시된 쿡킷 앱은 서비스 1개월 만에 다운로드 2만건을 돌파했고, 이어 출시 100일을 맞은 현재까지 총 6만4000여건의 다운로드 수를 기록 중이다. 일평균 4만여명이 쿡킷 앱을 방문하고 있고, 회원 수도 3만3000여명으로 확대됐다.

CJ제일제당은 쿡킷 매출 확대를 위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며, 향후 3년 내 1000억원 규모로 매출을 키운다는 방침이다.

김경연 CJ제일제당 온라인사업담당 상무는 “앞으로도 소비자 니즈(Needs)를 충족시킬 수 있는 최고의 맛과 품질을 자랑하는 다양한 메뉴를 선보일 예정”이라면서 “쿡킷을 가정간편식(HMR) 식문화 트렌드를 이끌어갈 대표 브랜드로 육성하는데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parkse@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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