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가 오는 25일 핼러윈 콘셉트로 꾸며진 뷔페 메뉴와 함께 주류를 무제한 즐길 수 있는 ‘2019 핼러윈 파티-마녀의 디너’ 이벤트를 개최한다.

또, 4일부터 15일까지 핼러윈 파티 이벤트를 온라인 사전 결제하는 소비자를 대상으로 15% 할인된 가격에 티켓을 판매하는 ‘얼리버드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4일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에 따르면 이번 핼러윈 파티는 25일 밤9시30분부터 새벽 12시30분까지 로비라운지에서 마련된다.

핼러윈 파티 연출을 위해 로비라운지는 단 하루 동안 마녀의 디너를 부제로 다양한 핼러윈 소품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이벤트에 참석하는 소비자는 핼러윈 분장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고, 핼러윈 테마의 포토존에서는 즉석에서 사진을 인화해 제공받을 수 있다.

‘좀비를 이겨라’와 ‘복불복 게임’, ‘룰렛 이벤트’ 등 다양한 체험 이벤트들이 마련되고, 분위기를 끌어올려줄 디제잉 퍼포먼스도 할 예정이다.

핼러윈 파티에 참여하는 소비자들은 핼러윈 콘셉트의 디저트와 호텔 셰프가 준비한 식사대용 메뉴를 무제한으로 먹는 것은 물론, 소믈리에팀이 엄선한 프리미엄 와인과 칵테일, 맥주 등의 주류도 마음껏 즐길 수 있다.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의 핼러윈 파티 이벤트 가격은 8만원 중반(1인 기준, 세금 및 봉사료 포함)인데, 선착순 얼리버드 프로모션이 적용될 경우 7만원 초반대다.

[신아일보] 박성은 기자

박성은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