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 아기 성장을 위한 '베이비마사지&요가교실' 운영
연천군, 아기 성장을 위한 '베이비마사지&요가교실' 운영
  • 김명호 기자
  • 승인 2019.10.01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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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보건의료원은 전문강사를 초빙해 엄마와 아기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쑥쑥! 베이비마사지&요가교실'을 운영한다.

대상은 2개월 이상~12개월 이하인 영아로 마사지, 요가의 이론과 실습으로 진행되며 수업 내용은 베이비마사지&요가 기본이론 및 동작 익히기, 소화기능과 면역력 증진 배마사지, 척추와 심폐건강을 위한 요가, 다리의 힘과 유연성을 길러주는 요가 등으로 운영된다.

엄마와 아기가 교감을 나누고 아기의 신체적 발달과 정서적 발달을 도모하여 아기의 면역력 향상 및 성장 발달에 도움을 주는 베이비 마사지&요가교실은 10월 2일부터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5주간 연천군보건의료원 대회의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보건의료원 관계자는 ”베이비 마사지&요가교실을 통해 아기들의 정서적 안정과 건강한 신체발달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아기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늘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신아일보] 연천/김명호 기자

audgh1957@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