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구리경찰서, 생활안전 연합회 정례회의 개최
경기도 구리경찰서, 생활안전 연합회 정례회의 개최
  • 정원영 기자
  • 승인 2019.09.25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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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구리경찰서)
(사진=구리경찰서)

 

경기 구리경찰서는 24일 경찰서 5층 어울림홀에서 경찰서장 및 각 과장과 생활안전연합회(회장: 박승원) 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생활안전연합회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소통의 시간에서는 행사에 참석한 위원들이 지역 내 일상생활에서 주민들이 느끼는 교통. 생활안전 등 일부문제점을거론하며 이에 대한 대책을 건의했고 이에 해당부서에서는빠른시일 내 처리결과를 통지하기로 하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회의가 진행됐다  

이날 박승원 생활안전 연합회장은 "20만 구리시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24시간 헌신·노력하는 구리경찰의 노고에 감사 드리며 특히 구리경찰이 경기 북부 경찰청 치안 고객 만족도 3위와 체감 안전도 1위 성과에 시민를 대표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생활안전 연합회는 경찰의 든든한 협력단체로 책임과 역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김진홍 경찰서장은 "경찰의 협력 동반자로 민. 경간 가교역활과 협력치안에 최선을 다하는 생활안전 연합회의 적극적인 협력에 감사드리며 갈수록 광역화. 흉폭화. 지능화 되고있는 범죄에 적극 대처하기에는 경찰의 노력만으로는 완벽한 치안유지가 어려운 실정이기에 시민과의 협력을 통한 공동체 치안으로 범죄없는 도시, 시민의 행복이 보장 된 구리시가 되도록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협력치안 유공으로 이웅재, 유정희 위원 2명(하반기 수상자)에게 감사장을 전달하고 앞으로도 경찰에 많은 애정과 협력을 펼쳐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경찰서장과 생활안전연합회장은 울타리치안의 일환으로 사회적약자인 어르신 4분(4개 지구대, 파출소 관내 거주자)에게 위문품(격려금)을 전달하고 건강을기원했다

[신아일보] 구리/정원영 기자

wonyoung55@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