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의회 기획행정위, 공유재산관리계획 반영 사업 현장 방문
창원시의회 기획행정위, 공유재산관리계획 반영 사업 현장 방문
  • 박민언 기자
  • 승인 2019.09.23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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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 현장방문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기획행정위원회 소속 위원 11명은 경남시청자미디어센터 건립, 창원 육아 종합 지원센터 건립, 진해문화원 건립, 구암스토어 조성 사업, 진해문화플랫폼 1926 건립, 어린이 체육관 건립과 관련해 6개의 사업대상지를 돌아보며 사업의 필요성과 효과, 입지의 적정 여부 등을 검증하는 시간을 가졌다. 

손태화 위원장을 비롯한 기획행정위원회 위원들은 “현장방문을 통해 계획 단계에서부터 사업목적에 맞는 기능을 수행할 수 있는지, 예산낭비 요인은 없는지 면밀히 따져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의정 활동을 펼치겠다”고 입을 모았다.

한편 이번 공유재산관리계획안은 제87회 창원시의회 임시회 일정 중 24일에 기획행정위원회에서 심도 있는 심사를 거쳐 가부가 결정될 예정이다.

[신아일보] 창원/박민언 기자

mupark@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