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주둔 사단사령부 존치로 피해 최소화”
“철원주둔 사단사령부 존치로 피해 최소화”
  • 최문한 기자
  • 승인 2019.09.23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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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준 의원 대표발의...국방개혁 2.0 추진 중단촉구
박기준 의원이 '일방통행식 국방개혁 중단 및 접경지역 활성화 대책마련 촉구 건의문'을 대표발의 하고 있다. (사진=철원군의회)
박기준 의원이 '일방통행식 국방개혁 중단 및 접경지역 활성화 대책마련 촉구 건의문'을 대표발의 하고 있다. (사진=철원군의회)

강원 철원군의회 제255회 임시회가 지난 18일 개회한 가운데 23일 본회의장에서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상정된 6개의 안건을 가결한 후 6일간을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특히 2차 본회의에선 박기준 의원이 대표 발의한 ‘일방통행식 국방개혁 중단 및 접경지역 활성화 대책 마련 촉구 건의문’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박 의원은 “접경지역의 존립과 주민의 생존권을 위협하는 일방통행식의 국방개혁 2.0의 軍 구조개편을 중단하고 철원지역 내 사단사령부를 존치해야하며 군 병력 이전·감축에 따른 피해 최소화를 위한 대안을 마련해 줄 것”을 강조했다.

이와 함께 철원지역을 중심으로 평화지역의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 정부차원의 특별대책을 마련해줄 것과 주민의 신뢰를 일방적으로 무시하는 국방개혁 2.0 추진을 중단하고 지역주민과 진정성 있는 협의와 소통“을 강력히 촉구했다.

한편 이번 임시회는 집행부 실과소가 제출한 추가경정예산안과 공립철원어린이집 재위탁 동의안, 철원군 공공산후조리원 및 의료인숙소 관리위탁 동의안 조례의안 등을 심사했다.

문경훈 철원군의장은 “추경예산이 군정사업에 보다 효과적으로 사용될 수 있도록 의회차원에서 항상 관심을 둬야 한다”고 당부하며 “무엇보다 군병력 이전·감축에 따른 피해 최소화와 평화지역의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 정부차원의 대안을 마련해 줄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건의문 채택이유를 밝혔다.

[신아일보] 철원/최문한 기자

asia556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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