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8일부터 한 달간, 80% 이상 출석해야 졸업
과천시 창업·상권활성화센터(이하 활성화센터)는 10월8일부터 11월8일까지 한 달간 ‘제4기 과천시 상인최고위 과정’을 마련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과천시 창업상권활성화센터에서 진행되며, 교육인원은 20명이다. 80% 이상 출석(12회 이상)해야 졸업할 수 있다.
활성화센터는 전통시장과 상점가 상인의 역량 강화와 교류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과정을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과천시 창업·상권활성화센터 관계자는 “과천 전통시장과 상점가 상인의 역량 강화와 교류기회 제공을 통한 활성화 방안 모색을 위해 마련됐다”며 “소상공인이 취약한 마케팅과 고객 중심의 서비스 교육을 집중적으로 실시하는 맞춤형 교육 기회을 제공하는데 목적이 있다”고 강조했다.
이번 교육내용은 ‘감성있는 맛집 경영하기’ 등 힐링 경영과 ‘내 점포만의 콘셉트 경영’, ‘점포운영에 필요한 법률상식’ 등 점포운영, ‘고객을 만드는 점포 홍보마케팅’, ‘유튜브로 하는 내점포 홍보’ 등 점포마케팅 등으로 구성돼 있다.
졸업을 하게되면 과천시 소상공인 환경개선지원사업 점포선정 시 가점이 부여된다. 신청은 과천시청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한 후 과천시 창업·상권활성화센터로 이메일이나 방문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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