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체육회, 제10차 이사회 16일 개최
대구체육회, 제10차 이사회 16일 개최
  • 김진욱 기자
  • 승인 2019.09.15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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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체육대회 대구대표 선수단 확정 등 5건 심의

대구시체육회는 16일 호텔인터불고대구에서 임원 32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0차 이사회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이사회는 국내 체육대회 결과 및 개최계획 등 5건의 보고사항과 제100회 전국체육대회 대구 대표선수(안), 2020년 1월 지자체장의 체육단체장 겸직을 금지하는 국민체육진흥법 시행에 따라 회장선거관리규정 제정 등 5건의 심의사항을 의결한다.

오는 10월 4일부터 10일까지 서울에서 열리는 제100회 전국체육대회에 대구대표 선수로 참가하는 육상 등 47개 종목에 남자선수 689명, 여자선수 418명 등 총 1,120명의 출전 선수를 확정한다.

특히, 제100회 전국체육대회 사전경기로 지난 2일 서울 SK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여자 일반부 경기에서 대구시청팀이 인천시청팀을 꺽고, 2005년 이후 14년만의 우승을 거두면서 기분 좋은 시작을 알리고 있어, 부산, 충북, 강원, 대전, 전남, 광주와 함께 중위권 자리를 두고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또한, 정치와 체육의 분리, 체육의 독립성과 자율성 확립 등의 취지로 개정된 국민체육진흥법 시행으로 2020년 1월 16일부터 지자체장의 체육단체장 겸직이 금지됨에 따라 대구시 및 구.군체육회는 내년 초 신임 민간인 회장 선출을 위해 체육회 규약, 구군체육회 규정을 개정하고, 회장선거관리규정을 제정했다.

대구시체육회장인 권영진 시장은 “법 개정에 따라 지역 체육인들의 뜻이 모여 신임 민간인 회장이 선출되더라도 대구체육이 지속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행.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올해로 100회를 맞이하는 의미있는 전국체육대회에서 시 선수단이 최고의 기량을 발휘하여, 250만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선전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gwkim@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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