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구, 청소행정 최일선 근무자 환경미화원 격려
진해구, 청소행정 최일선 근무자 환경미화원 격려
  • 박민언 기자
  • 승인 2019.09.15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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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창원시 진해구)
(사진=창원시 진해구)

경남 창원시 진해구 강춘명 대민기획관은 공공용 쓰레기를 처리하는 진해대형폐기물 파쇄장을 방문해 청소행정의 최일선에서 쓰레기처리에 여념이 없는 환경미화원을 격려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격려는 추석명절 휴무일에도 쉬지 못하고 공공용쓰레기 수거, 진해남문, 용원신항 지역 신축아파트 입주에 따른 침대, 장롱 등 대형폐기물 증가로 이를 처리하는 환경미화원을 격려했다.

강춘명 대민기획관은 “묵묵히 맡은바 소임을 다해준 여러분 덕분에 시민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하고 있다”며 “추석을 맞아 깨끗하고 청결한 시가지 조성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mupark@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