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정, 소상공인 자생력 강화 팔 걷었다… 온라인 진출 등 지원
당정, 소상공인 자생력 강화 팔 걷었다… 온라인 진출 등 지원
  • 허인 기자
  • 승인 2019.09.10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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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자생력강화 대책 당정협의
스마트공장 성장 촉진자금 1천억 신설
신용도 낮은 사업체 특례보증 5조 지원
10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소상공인 자생력 강화대책 당정협의'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왼쪽 두번째),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오른쪽) 등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10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소상공인 자생력 강화대책 당정협의'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왼쪽 두번째),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오른쪽) 등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당정은 10일 소상공인의 자생력 강화를 위해 온라인 시장 진출을 촉진하기로 했다. 

더불어민주당과 정부는 이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소상공인 자생력강화 대책 당정협의를 열고 이 같이 의견을 모았다고 조정식 민주당 정책위의장이 전했다. 

조 정책위의장은 "당정은 소상공인 온라인 진출을 촉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당정은 온라인 역량과 상품성 진단 수준에 따라 맞춤형으로 지원하기 위한 시스템을 구축하고 온라인 활용 역량이 부족한 경우 전담 셀러(판매자)를 매칭해 교육 컨설팅을 지원하기로 했다.

또 소상공인의 해외 진출을 위해 글로벌 쇼핑몰 입점 및 홍보를 지원하고 MAMA 행사와 연계해 홍보하기로 했다.

소상공인 스마트화 촉진을 위해서는 스마트상점을 보급하고 스마트 R&D 및 서비스혁신 사업을 신설하며 소공인 스마트공장 도입을 촉진하고자 성장촉진자금 1000억원을 신설하기로 했다.

또한 명문소공인 지정제도를 도입하고 백년가게를 2022년까지 1000개로 확대하며 소공인 협업 수·발주 시스템 구축 및 성공 공유형 협력모델도 도입한다. 

아울러 당정은 지역사랑·온누리 상품권을 올해 4조5000억원에서 내년 5조5000억원으로 발행을 확대한다. 

상권르네상스를 확대하며 로컬크리에이터 지원 신설, 전통시장 관광자원화에 나선다. 

금융지원도 하기로 했다. 당정은 신용등급이 낮은 소상공인 사업체 25만개에 대해 특례보증으로 5조원 규모를 지원하고 저신용 전용자금을 500억원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동시에 소상공인정책자금의 상환기간을 연장하고 상환유예 역시 도입하기로 했다.

아울러 당정은 청소년의 신분증 위변조 등으로 담배를 판매한 소매인에 대한 영업정지 처분 면제를 추진하기 위해 담배사업법 개정안 입법을 추진하기로 했다.

당정은 소상공인의 재기 지원을 위해선 지원센터를 올해 중 전국에 30개소 우선 설치하고 규제 개선과 세제를 지원하기로 뜻을 모았다.

ih@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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