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홍천로타리클럽, 추석맞이 국토대청결운동 실시
새홍천로타리클럽, 추석맞이 국토대청결운동 실시
  • 조덕경 기자
  • 승인 2019.09.07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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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조덕경 기자)
(사진=조덕경 기자)

 

국제로타리 3730지구 새홍천로타리클럽은 7일 오전 민족의 최대 전통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고향을 찾는 귀성객에게 청정한 홍천의 이미지 제공과 회원 화합 및 봉사실천으로 국토대청결 활동을 펼쳤다.

이날 이규성 회장 등 10여명의 회원이 참석해 홍천버스터미널 인근과 시내 도로변곳에서 도로 및 사면에 버려지거나 방치된 각종 쓰레기를 수거했다.

이들은 깨끗한 인상을 주고 주민들이 쾌적한 환경 속에 가족과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국토대청결 활동을 자체계획 하에 전개했다.

강대규 총무는 “지난 4일 회원들과 계획을 수립했으나 우천사항으로 7일 오전으로 변경 추진하였고, 태풍으로 인한 비가 내릴까봐 또 노심초사했는데 그나마 보슬비가 내려 다행스러웠다”며 “회원들과 함께 활동에 참여하고 식사를 하는 등 교류의 시간과 화합의 장도 되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새홍천로타리클럽 엄영규 역대회장과 봉사프로젝트위원회 이상민 위원장은 “지난 4월의 환경정화활동에 이어 추석맞이 국토대청결 운동에 참여해 준 로타안들께 감사하며, 일시적 행사에 그치지 않고 늘 깨끗한 홍천이 될 수 있도록 주기적 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이규성 회장은 "대명절 한가위 추석으로 고향을 방문하시는 귀성객에게 쾌적하고 청정한 고향을 심어주고 고향의 훈훈한 인정과 쾌적한 홍천의 풍경 듬뿍 담아 갈수 있도록 주기적으로 꾸준히 활동하겠다"고 말햇다.

[신아일보] 홍천/조덕경 기자

 

 

 

 

 

[신아일보] 조덕경 기자

jogi4448@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