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경찰서에서는 6일 오전 9시경 2층 소회의실에서 각 과장·계장 및 지구대·파출소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석 연휴 종합치안대책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추석 연휴기간에는 금융기관·편의점 등 강력범죄 예방 활동 대책 및 교통소통 대책 등을 심도 있게 논의하였으며, 특히 주민들의 불안, 불신, 불행을 근절하고자 3不 사기(피싱, 생활사기, 금융사기) 예방 대책을 강구했다.

홍천경찰서 최승호 서장은 “각종 범죄 예방 활동으로 국민들이 즐거운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여야 한다”고 당부했다.

[신아일보] 홍천/조덕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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