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L생명, '(무)ABL더나은상해보험' 출시…일반·교통·대중교통재해 보장
ABL생명, '(무)ABL더나은상해보험' 출시…일반·교통·대중교통재해 보장
  • 김현진 기자
  • 승인 2019.09.04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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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L생명은 일반재해와 교통재해, 대중교통재해를 보장하는 '(무)ABL더나은상해보험'을 출시했다.(사진=ABL생명)
ABL생명은 일반재해와 교통재해, 대중교통재해를 보장하는 '(무)ABL더나은상해보험'을 출시했다.(사진=ABL생명)

ABL생명은 주계약 하나로 재해로 인한 사망, 장해급여금, 장해연금, 수술, 중대한 화상과 부식까지 보장하는 ‘(무)ABL더나은상해보험’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 상품은 일반재해, 교통재해는 물론 대중교통재해까지 보장한다. 보험가입금액 5000만원을 기준으로 대중교통재해로 사망 시 3억원, 대중교통 이외의 교통재해로 사망 시 2억원, 교통재해 이외의 재해로 사망하면 1억원을 지급한다.

또 여러 신체 부위의 장해지급률을 더해 80% 이상의 장해가 발생하면 10년 동안 매월 최대 200만원을, 50% 이상 80% 미만의 경우 매월 최대 100만원의 재해장해연금을 지급한다.

재해로 인해 수술할 경우 수술 1회당 30만원의 재해수술급여금을 지급하고 중대한 화상과 부식으로 진단 확전되면 진단급여금 2000만원을 보장한다.

아울러 다양한 선택특약을 통해 재해로 인한 골절 사고, 깁스 치료비, 응급실 내원 진료비, 시니어 특정 질병에 대한 진단비와 수술비 등도 추가 보장받을 수 있다.

은재경 ABL생명 상품&마케팅 실장은 “우리나라의 교통사고 발생건수는 2015년 기준 OECD 회원국 평균대비 약 2배에 달하며 자동차로 인한 교통사고 발생건수는 전체 36개 회원국 중 두 번째로 높다”며 “(무)ABL더나은상해보험으로 재해에 대한 종합적인 보장을 마련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jhuyk@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