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북일교회 김익신 목사 회장에 취임
양태윤 회장의 뒤를 이어 2008년부터 2010년까지 임기 3년의 3대 회장에 취임하는 김익신 회장은 취임사에서 하나님께서 성육신함으로 사랑을 확신시켜 주셨듯이 우리 인간에게 주신 육체를 통하여 주님의 사랑으로 이웃들을 향하여 손을 내미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으며 보다 많은 교회와 단체가 참여하고 나눔을 사모하는 이웃들을 발견하고저 찾아가서 함께하고 실천하는 마음과 몸으로 뛰는 회장이 될 것은 다짐한다고 말했다.
이 자리에서 장기기증을 통하여 새로운 삶을 얻은 수혜자들의 간증 영상을 통해 참석한 모든 사람들에게 장기기증의 필요성을 강조하였으며 장기기증 서약을 받는 등 뜻 깊은 행사로 치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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