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한가위 맞이 9월 구매 혜택 제공…최대 300만원 할인
쌍용차, 한가위 맞이 9월 구매 혜택 제공…최대 300만원 할인
  • 이성은 기자
  • 승인 2019.09.02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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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경유차·7년 이상 노후차 보유 차주 모두에게 30∼90만원 특별혜택
‘코란도’·‘렉스턴 스포츠’·‘티볼리’ 등 인기 모델 할부 구매 시 옵션장착비 지원
쌍용자동차 ‘2020 G4 렉스턴’. (사진=쌍용자동차)
쌍용자동차 ‘2020 G4 렉스턴’. (사진=쌍용자동차)

쌍용자동차는 ‘2020 G4 렉스턴’ 출시를 기념해 특별한 한가위 선물을 증정하고 모델에 따라 최대 300만원을 할인하는 한가위 맞이 세일 페스타(Sale Festa)를 진행하는 등 추석 명절을 맞아 다양한 9월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고 2일 밝혔다.

한가위 맞이 세일 페스타 대상 차량 구매 시 일부 모델에 한해 최대 300만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고 전 모델을 대상으로 노후경유차 교체 프로그램을 통해 구매할 경우 90만원을 지급해 신차 구매 부담을 줄였다.

경유차 여부와 관계없이 7년 이상 노후차를 보유한 차주도 30만원 특별 구매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다만 노후경유차 교체 프로그램과 중복으로 혜택을 받을 수는 없다.

‘코란도’ 가솔린 모델 출시를 기념해 △G4 렉스턴 △코란도 △베리 뉴 티볼리 구매 고객에게 아이나비 블랙박스와 칼트윈 프리미엄 틴팅으로 구성된 90만원 상당의 스페셜 기프트 패키지가 주어진다.

특별한 한가위 선물도 지급한다.

2020 G4 렉스턴 선수율 제로 5.9% 할부 구매자는 △LG 트롬스타일러 △바디프렌드 안마의자 △옵션장착비용 100만원 중 선택할 수 있으며 3.9% 할부를 이용하면 60만원을 지급한다. 이와 함께 동급 최장 5년/10만킬로미터(㎞) 보증기간도 제공한다.

‘렉스턴 스포츠&칸’을 3.9/5.9%(최장 72/120개월) 할부로 구매할 수 있다. 3.9% 저리 할부 구매자에게 옵션장착비용 50만원을 지원한다.

코란도 또는 ‘베리 뉴 티볼리’ 구매자는 선수율 제로 1.9∼5.9%(최장 48∼120개월)로 저렴한 이율 또는 장기할부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선택의 폭을 넓혔다.

두 모델을 3.9% 저리 할부(36개월 이상)로 구매하는 소비자에게는 옵션장착비용을 50만원 지급하고 베리 뉴 티볼리 구매자는 할부 구매 시 사은품인 코일 매트을 증정한다.

‘티볼리’와 ‘티볼리 에어’를 일시불 구매하면 250만원을 할인한다. 사륜구동(AWD) 모델의 경우 400만원 할인이 적용된다. 무이자 할부(48∼60개월) 구매도 가능하다.

티볼리 보유 고객이 코란도를 구매하면 10만원을 특별할인한다. 사업자가 렉스턴 스포츠&칸 구매 시 10년간 자동차세 28만5000원을 할인해 주고, ‘무쏘’·‘액티언’·‘코란도 스포츠’ 또는 ‘밴’ 보유 고객도 20만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모델별로 재구매 대수에 따라 최대 70만원 추가 할인해 주는 로열티 프로그램이 시행된다.

쌍용자동차의 9월 차량 판매 조건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회사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가까운 영업소와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selee@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