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카드, 밀레니얼 세대 특화 'LIKIT 체크카드' 2종 출시
롯데카드, 밀레니얼 세대 특화 'LIKIT 체크카드' 2종 출시
  • 김현진 기자
  • 승인 2019.09.02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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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카드는 '좋아서 쓰는 카드, LIKIT' 시리즈의 신상품 2종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사진=롯데카드)
롯데카드는 '좋아서 쓰는 카드, LIKIT' 시리즈의 신상품 2종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사진=롯데카드)

롯데카드는 ‘좋아서 쓰는 카드, LIKIT’ 시리즈의 신상품 ‘LIKIT 체크카드’ 2종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상품은 이용자들의 사용패턴을 분석해 밀레니얼 세대의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된 혜택을 담았다.

먼저 ‘LIKIT all 체크카드’는 모든 가맹점을 두루 이용하는 이용자를 위한 카드다. 국내 온·오프라인 가맹점에서 0.2%를 캐시백 해주고 지난달 이용금액이 30만원 이상일 시 주말과 공휴일에 0.2%를 추가로 캐시백 해준다.

‘LIKIT on 체크카드’는 온라인을 주로 이용하는 이용자를 위한 혜택을 담았다. 온라인 이용 건 3%를 소셜커머스·오픈마켓(쿠팡, 티몬, 위메프, 11번가, 옥션, G마켓) 이용 건은 5%를 캐시백 해준다.

또 ‘소액 신용 서비스’ 신청 시 신용 심사를 거쳐 최대 30만원의 신용한도가 제공돼 계좌 잔액이 부족하더라도 한도 내에서 체크카드로 신용결제를 이용할 수 있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좋아서 쓰는 카드, LIKIT’은 밀레니얼 세대가 선호하는 업종과 이용 패턴을 분석해 개발한 카드”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맞춤형 혜택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롯데카드는 디지털에 친숙하고 개인의 취향을 적극적으로 즐기는 젊은 이용자의 니즈를 반영한 다양한 LIKIT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jhuyk@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