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닉스호텔앤드리조트(이하 휘닉스호텔)가 운영하는 ‘휘닉스 평창’이 가을 힐링(Healing)을 위한 'All Inclusive FOREST(올인클루시브 포레스트)' 패키지를 출시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앞세워 소비자 관심을 끌고 있다.

30일 휘닉스호텔에 따르면 올인클루시브 포레스트 패키지는 평창 가을의 숲과 자연, 힐링을 모티프로 한 콘셉트다.

캠핑 BBQ(바비큐)와 비어가든, 북콘서트, 힐링 산책로 등을 통해 소비자에게 여유로움과 가을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프로그램은 물론 워터파크와 루지랜드, 곤돌라와 같은 흥미로운 이벤트를 함께 제공한다.

또한, 아이를 동반한 가족 소비자를 위한 ‘키즈 플레이 라운지’도 마련됐다.

해당 패키지 상품은 콘도 스탠다드 1박과 조식뷔페 또는 중식뷔페, BBQ, 블루캐니언, 루지랜드 이용권 등으로 구성됐다.

가격대는 성인 2명·소인 1명 기준으로 주중에는 20만원 후반대, 주말에는 30만원 초반대다. 투숙일 기준 9월15일에서 10월31일까지 이용할 수 있다.

휘닉스호텔 관계자는 “휘닉스 평창의 올인클루시브 포레스트는 평창의 가을을 제대로 만끽하면서 재미도 함께 즐길 수 있다는 것이 강점”이라며 “이번 패키지를 비롯해 올 초부터 꾸준히 선보이고 있는 휘닉스호텔의 올인클루시브 패키지 상품들은 소비자 반응이 좋아, 매출 면에서 지속적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휘닉스 평창의 올인클루시브 포레스트와 관련한 자세한 정보와 문의는 홈페이지와 예약센터를 통해 할 수 있다.

[신아일보] 박성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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