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드람양돈농협(조합장 박광욱·이하 도드람)이 이달 30일 오후 11시45분부터 31일 새벽 1시까지 공영홈쇼핑을 통해 ‘도드람 곱창·막창세트’를 특가 판매한다.

29일 도드람에 따르면 국내산 1등급 돼지고기를 사용한 ‘도드람 곱창·막창세트’는 도드람 불곱창 250그램(g) 9팩과 도드람 불막창 250g 2팩으로 구성돼, 1인가구는 물론 일반 가정에서도 푸짐하게 즐길 수 있다.

도드람 곱창·막창세트는 도드람이 생산부터 가공까지의 전 과정을 철저히 관리했으며, 국내 최초의 해썹(HACCP) 인증 부산물 전문 가공장인 도드람에프씨에서 원재료를 수급했다.

특히 참숯직화방식을 적용해 부산물 특유의 잡내가 없고 불맛이 살아있어 소비자 반응이 좋다.

또, 세트 상품은 개별 포장돼 따로 소분할 필요 없이 전자레인지에 데우거나 프라이팬에 볶아 간편하게 먹을 수 있다.

가격은 세트당 4만원 후반대로, ARS를 이용할 경우 1000원의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해당 상품은 공영홈쇼핑 TV 채널뿐 아니라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 ‘공영쇼핑’과 온라인 홈페이지에서도 구매 가능하다. 모바일 앱으로 구매하는 소비자에게도 1000원의 할인혜택이 제공된다.

도드람 관계자는 “업계 최고 수준의 품질관리로 소비자가 충분히 믿고 먹을 수 있는 상품”이라고 자부하며 “홈쇼핑 판매를 계기로 소비자가 신선하고 다양한 한돈 부위를 맛보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신아일보] 박성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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