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지도자 예산 덕산면協, 고문 위촉식 가져
이임 새마을 남·녀 회장과 임원에 대한 공로패 수여식과 함께 행열린 위촉식은 덕산면 역대 새마을 남·녀 회장들을 고문으로 모시고 자문을 구하는 등 보다 발전적인 단체로 거듭나기 위해 실시했다.
이날 위촉식에는 덕산면 새마을협의회장 출신인 최무영 군의원, 양기철 전국 이·통장연합회 예산군지회장, 역대 남·녀회장 12명 전원이 참석했다.
특히, 덕산면협의회는 예산군 새마을종합평가에서 2007년도 2위에 이어 지난해에는 1위를 차지하는 등 탁월한 성과를 거둬 더욱 활발한 봉사활동과 지역발전을 위해 매진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현상돈 덕산면장은 인사말에서 “최무영 군의원과 양기철 지회장 등 많은 지역 인재를 배출한 새마을지도자 덕산면협의회가 앞으로도 지역발전 및 봉사활동에 앞장 서줄 것을 당부하며, 물심양면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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