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 31일 ‘구민과 함께하는 한여름밤의 꿈’ 개최
남동, 31일 ‘구민과 함께하는 한여름밤의 꿈’ 개최
  • 고윤정 기자
  • 승인 2019.08.25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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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남동구)
(사진=남동구)

인천시 남동구와 남동문화원은 한여름 무더위를 날려줄 낭만과 휴식이 함께하는 ‘남동구민과 함께하는 한여름밤의 꿈’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문화공연은 성별과 세대를 아우르는 하나되는 문화공연의 일환으로 논현포대근린공원 야외음악당에서 오는 31일 오후 7시30분에 연다.

김성일 색소폰 앙상블, 밀리언 댄스, 하늘빛 합창단의 공연을 시작으로 인천챔버오카리나앙상블, 알핀로제 어린이 요들단이 한여름 밤 무더위를 날려줄 아름다운 선율을 들려준다.

가수 최성수와 이예린, V.O.S의 특별 콘서트로 구성된 경인방송 특집 공개방송 ‘황순유의 해피타임 907’을 마지막으로 여름밤 관람객들에게 아름다운 추억을 남겨줄 ‘남동구민과 함께하는 한여름밤의 꿈’을 마무리한다.

구 관계자는 “한여름밤 가족들과 함께 한 아름다운 기억으로 남을 수 있는 공연이 될 수 있도록 알차게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남동/고윤정 기자

yjgo@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