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 브랜드 bhc치킨의 ‘맛초킹’이 누적 판매 1500만개를 돌파했다.

맛초킹은 bhc치킨 대표 메뉴인 뿌링클에 이어 bhc를 업계 선두주자로 만든 일등공신인 메뉴로 평가된다.

bhc치킨은 맛초킹이 출시 기간에만 반짝 관심을 얻는 제품이 아닌 매년 베스트 메뉴 중 한 개로 손꼽힌다고 강조했다.

최근에는 복날이 겹쳐 삼복 기간 평균 매출 상승률이 전년 대비 약 30%에 달한 것으로 조사됐다. 가장 많이 팔린 제품은 맛초킹과 함께 뿌링클, 후라이드 등의 메뉴였다.

bhc치킨 관계자는 “맛초킹은 출시 이후 꾸준하게 사랑받는 메뉴로 브랜드 인지도 제고에 큰 역할을 한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메뉴 개발을 통해 고객들에게 신뢰도가 높은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bhc치킨은 매년 새로운 메뉴를 출시하고 있으며, 올해 상반기에도 사이드 메뉴 4종과 ‘소떡강정 치킨’, ‘마라칸 치킨’을 출시한 바 있다.

특히 올해 상반기 가맹점 월평균 매출이 역대 최고 수준으로 올랐는데, bhc치킨은 지난 2월 출시한 사이드 메뉴가 견인차 역할을 한 것으로 보고 있다.

[신아일보] 동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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