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제11회 새로운 경기 게임오디션·글로벌부문’ 최종 평가 및 심사에 참여할 ‘청중평가단’ 100인을 오는 9월17일까지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청중평가단’은 다음달 24일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열리는 최종 오디션에 참가해 1차 오디션 등을 거쳐 본선에 오른 10개팀 가운데 ‘TOP5’를 직접 선발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이날 최종오디션에서는 해외 초청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과 청중평가단의 점수를 합산(심사위원7: 청중평가단3)해 최종 ‘TOP5’를 가린다.

특히 오디션 현장에는 게임대결 이벤트, 경품 추첨 등 청중평가단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한다.

최종 오디션 참가팀 동료 및 팀원 등이 아닌 국민이라면 누구나 경기게임오디션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청중평가단’으로 참가할 수 있다.

평가단 선정결과는 오는 9월19일 개별 통보한다.

[신아일보] 경기도/임순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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