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 먹거리장터 운영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 먹거리장터 운영
  • 진용복 기자
  • 승인 2019.08.20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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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26일까지 한식·양식·전통 떡 등 참여업소 모집

경기도 안성시는 ‘2019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 기간 동안 안전하고 맛있는 먹거리장터를 함께 운영할 참여업소를 오는 26일까지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2019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는 ‘바우덕이 세계로 나아가는 줄을 타다’라는 주제로 안성맞춤랜드에서 오는 10월2일부터 6일까지 개최한다.

축제위원회는 축제장을 찾은 방문객에게 맛보고 즐길 수 있는 풍성한 축제를 제공하기 위해 초가부스 등을 활용한 먹거리장터(옛 장터 및 먹거리부스)를 운영한다.

모집 부문은 안성국밥을 비롯해 한식, 양식, 치킨, 분식, 전통 떡 등으로 방문객에게 다양한 메뉴와 서비스를 제공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업소는 안성맞춤랜드 사무실로 대표자가 방문해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축제 관계자는 “방문객들에게 안성장터를 대표하는 안전한 먹거리 제공을 통해 음식과 함께하는 맛있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많은 업소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안성/진용복 기자

ybjin@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