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 전문 브랜드 KFC가 오는 19일까지 ‘NEW 핫치즈징거버거’ 세트업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NEW 핫치즈징거버거’ 단품 메뉴 구매 시 후렌치후라이와 콜라가 포함된 세트 메뉴로 무료 업그레이드를 시켜주는 행사다. 매장 방문 고객이라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프로모션 제품인 ‘NEW 핫치즈징거버거’는 통가슴살 필렛과 특제 치폴레 소스, 야채, 토마토가 어우러진 제품이다.

이와 함께 한정판으로 선보이고 있는 ‘옴팡이팩’과 ‘말복든든팩’도 계속해서 만나볼 수 있다. ‘옴팡이팩’은 트리플리치오리지널버거에 징거버거, 핫크리스피치킨, 올쉐킷치즈, 콜라와 옴팡이 인형으로 구성됐다. ‘말복든든팩’은 트리플리치오리지널버거와 타워버거, 텐더, 에그타르트, 콜라 등으로 꾸려졌다.

KFC 관계자는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핫치즈징거버거로 무더위에 지친 입맛도 되살리며 든든한 한 끼를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며 “계속해서 소비자들이 합리적인 가격에 KFC의 다양한 메뉴를 맛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동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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