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상혁 방통위원장 후보 '가짜뉴스 근절의지 피력'
한상혁 방통위원장 후보 '가짜뉴스 근절의지 피력'
  • 장민제 기자
  • 승인 2019.08.09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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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이 중심되는 방송통신’ 정책 성과에 중점
 

한상혁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는 9일 내정 소감으로 "건전한 인터넷 문화 조성을 저해하는 허위조작정보(가짜뉴스)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개선책을 고민하겠다"고 강조했다.

한 후보자는 "방송통신 분야에 어려운 현안이 많은 시기에 방통위원장으로 내정돼 어깨가 무겁다"며 "하지만 방송통신정책을 책임지는 기관장으로서 기회가 주어진 만큼 그동안의 경험을 살려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 "무엇보다 4기 방송통신위원회의 ‘국민이 중심되는 방송통신’ 정책을 마무리 하고 성과를 내는데 중점을 둘 것"이라며 "변화의 중심에 선 방송통신이 국민 소통 공간으로서 공공성․공정성을 확보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급변하는 방송통신 환경에 맞춰 방송통신산업의 발전과 이용자 중심의 미디어 복지를 구현할 수 있도록 새로운 방송통신 비전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문재인 정부 2기 방통위원장으로 내정된 그는 민주언론시민연합 공동대표다. 1961년생으로, 고려대 법학과 졸업 후 중앙대 신문방송대학원 언론학과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1998년 40회 사법시험에 합격하면서 법조계에 들어섰다.

언론계와는 '삼성 X파일 사건'에서 MBC 측 소송대리인을 맡으면서 인연을 맺었다. 이명박 정부 시절인 2009년부터 2012년 방송문화진흥회 이사를 맡았고, 방송위원회 방송발전기금관리위원, 한국케이블TV협회 자문변호사, 한국PD연합회 자문변호사 등을 역임했다.

jangstag@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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