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 오브 엑자일, 9월 신규 리그 사전 예약 돌입
패스 오브 엑자일, 9월 신규 리그 사전 예약 돌입
  • 장민제 기자
  • 승인 2019.08.08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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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예약 참여 이용자들에게 아이템 등 지급
(이미지=카카오게임즈)
(이미지=카카오게임즈)

카카오게임즈(각자 대표 남궁 훈, 조 계현)의 PC온라인게임 ‘패스 오브 엑자일’이 다음달 신규 리그 오픈을 앞두고 사전 예약을 실시한다.

카카오게임즈는 패스 오브 엑자일과 관련해 "현재 진행중인 ‘군단' 리그의 종료일이 9월 3일로 확정됐다"며 "신규 리그 오픈을 앞두고 오늘부터 사전예약을 시작하고 또 한번의 열풍을 준비한다"고 8일 밝혔다.

‘패스 오브 엑자일'은 전세계 누적 3000만 이용자가 즐기는 인기 게임으로, 한국에선 올해 6월8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후 최고 동시 접속자 8만명, PC방 점유율 RPG 장르 기준 1위, 전체 5위에 오르며 단숨에 상반기 최고의 흥행작으로 자리 잡았다.

패스 오브 엑자일에서 ‘리그’ 는 3개월 마다 새로운 게임 콘텐츠가 제공되는 정규 업데이트 시스템이다. 모두가 새로운 환경에서 새롭게 시작하는 만큼 이용자들에게 신선한 재미를 제공함과 동시에 도전 의식을 자극하는 ‘패스 오브 엑자일’의 핵심 콘텐츠이다.

9월에 시작되는 신규 리그의 공식 명칭과 오픈 일정, 신규 콘텐츠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는 21일 공개된다. 이용자는 ‘패스 오브 엑자일' 신규 리그 사전 예약페이지 ‘새로운 여정의 시작' 을 통해 PC와 모바일에서 자유롭게 사전예약에 참여할 수 있다.

카카오게임즈는 사전예약에 참여한 모든 이용자들에게 애완동물 아이템인 ‘왕실 녹색 개구리'를 지급한다. 또 카카오 플러스친구와 페이스북, 유튜브 등 패스 오브 엑자일 공식 SNS를 구독하면 추첨을 통해 총 100명에게 카카오미니C와 피규어를 제공한다.

jangstag@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