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강화군) 대한불교조계종 청련사가 정현 주지스님 취임식을 맞아 쌀 70포(10kg)를 이웃사랑 나눔 물품으로 인천 강화군 강화읍사무소에 기탁했다. 7일 강화군에 따르면 이날 기탁된 쌀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층 7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정현 주지스님은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밥 한 끼를 대접한다는 생각으로 쌀을 기탁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언제나 봉사하고 화합하여 주위 나눔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동수 강화읍장은 “청련사에서 기탁한 쌀은 꼭 필요한 이웃에게 배분되도록 하겠다”며 “우리 사회의 소외된 계층을 항상 감싸 주고 배려해 주는 청련사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강화/백경현 기자khb5812@hanmail.net 저작권자 © 신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백경현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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