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는 최근 경기침체로 인한 실업 해소를 위해 다양한 일자리를 마련, 참가자를 모집한다. 구는 일자리 창출을 위해 35억원을 투입, 18개 부서에서 33개 분야 1112개 일자리를 마련했다. 일자리는 행정대체 인력부터 다문화가정 한글도우미, 도서관 사서, 불법광고물 정비 등이다. 구 관계자는 “구는 일자리 창출 예산을 다음달 추경에 반영해 구민들에게 실질적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신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심효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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