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손해보험은 아동복지시설 남산원에 행복운동장 건립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했다. 

롯데손해보험은 지난 24일 서울 중구 소재 본사에서 김현수 롯데손해보험 대표와 박흥식 남산원 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15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남산원 측은 전달식에서 남산원 아동들이 제작한 롯데손해보험 봉사단의 봉사활동 모습을 담은 액자를 선물로 준비했다.

또 이날 오후 롯데손해보험 봉사단은 남산원을 방문해 복지시설 실내외 청소와 주변 정리 등 환경미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한편 롯데손해보험은 사회공헌 전담 조직을 구성해 임직원들이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기업문화를 확산시킬 계획이고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할 방침이다.

[신아일보] 김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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