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김천 자두·포도 축제'서 공공분야 홍보부스 운영
남부지방산림청은 지난 7월18∼21일 4일 동안 김천 직지문화공원에서 열렸던 ‘2019년 김천 자두·포도 축제’에서 공공분야 홍보부스를 운영, 임야대상 농업경영체 등록제도 및 신청안내를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금회 안내에서는 태풍 ‘다나스’의 영향으로 방문객수가 기대보다 감소했음에도 불구하고, 지역주민과 임업인들의 관심과 참여로 무난하게 정책홍보 및 현장 신청접수를 마칠 수 있었다.
남부지방산림청은 앞으로도 지역축제·유관기관 행사와 연계해 현장 접수 및 제도 설명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며, 이와 더불어 지역(읍·면, 산림조합)단위 현장접수도 병행해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재성 남부지방산림청장은 "통계기반 맞춤형 정책수립 및 재정집행의 효율성 제고에 기여하는 임야대상 농업경영체 등록제도에 관심을 가져주셔셔 감사드리며 계속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아일보] 안동/김용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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