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경찰서 최승호 서장은 22~23일 양일간 주민들과 함께하는 현장 중심 공동체 치안 구현의 일환으로 희망지구대, 남면파출소 등 지역경찰과넛 8개소를 방문했다.

특히 이번 현장방문에서는 관내 범죄예방 시설물 설치 현황 파악 및 경찰관들의 내부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방법을 강구하는 것에 최선을 다 할 것과 더불어 치안 현장 최 일선에서 고생하는 직원에 대한 칭찬과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최 서장은 “주민과 함께하는 공동체 치안을 적극 실천해주길 바라며, 직원들이 경찰 기본업무에 충실하고 민생치안 확립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신아일보] 홍천/조덕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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