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갑수 진주시의원 "금산교 보강공사·제2금산교 건설 촉구"
윤갑수 진주시의원 "금산교 보강공사·제2금산교 건설 촉구"
  • 김종윤 기자
  • 승인 2019.07.23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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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갑수 진주시의원
윤갑수 진주시의원

경남 진주시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윤갑수 의원이 지난 22일 열린 제213회 임시회에서 지역민의 오랜 숙원사업인 제2금산교건설과 현 금산교 안전 보수공사를 촉구했다.

윤갑수 의원은 이날 5분발언을 통해 "지금의 금산교는 건설된 지 20년이 넘은 교량으로 안전진단 등급은 B등급으로 현재 통행량은 포화상태이고,교량 진출입노선이 불편하고 교통체증이 심한 실정이다"며"그 중 다리에서 강으로 차량이 쉽게 추락할 수 있는 약한 난간 구조로 보강공사가 시급하다"고  주장했다.

윤 의원은 "출·퇴근용, 농사용, 등·하교용으로 이 다리를 이용하는 인근 시민은 2019년 4월 말 현재 초장동 2만5615명, 금산면 2만2,236명, 상대동 2만1,848명, 하대동 2만7,652명으로 10만여명의 시민이 인근에 거주하고 있다"며 "교량건설 당시보다 인구가 곳에 따라 10배 이상 늘어났으며, 시내 남강다리 총 9개 중 이곳 동북권에는 1개만 있다"고 밝혔다.

이어 "최근 통행량 조사에서 금산교는 금산을 관통하는 중천마을을 기준으로 1일 3만2,539대로 진주시내 교량 중 가장 많은 차량이 통행하는 곳으로, 경남도 서부청사의 이전, 우편집중국, 공군교육사 등으로 차량이 계속 증가하는 추세이다"면서 "최근 10년간 금산교 위 사고는 4건으로, 차량이 추락하는 사고를 직접 목격하기도 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 다리는 현재 구조적으로 차량 방어용 난간 펜스가 없고, 알루미늄구조로 차량 방어용이 아닌, 보행자 추락방지용으로 펜스가 조잡하고 약해 차량이 강으로 추락하는 사고를 전혀 막지 못하고 있다"며 "그리고 보행자용 콘크리트 턱 또한 너무 좁고 낮아서 차량의 추락을 전혀 막지 못하고, 자전거 1대와 보행자 1명이 서로 교차할 수 없는 실정"이라고 주장했다.

윤 의원은 "차량진입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서 농산물 도매시장에서 진입하는 곳에 입체적이고, 안전한 자동차 진입과 보행자를 위한 보강공사 등을 해 주실 것"을 요구하며  "이 공사와 더불어 차량 소통과 안전, 비상시 공군교육사령부의 군사도로 로서의 기능과 우편집중국 차량 소통, 보행자 안전, 자전거도로의 연결, 교통량 분산과 동북권 지역의 균형 있는 도시발전을 위해 진주시민과 후손들에게 조규일 시장님의 치적으로 길이 기억될 안전하고 튼튼한 제2금산교 건설을 시급하다"고 촉구했다.

[신아일보] 진주/김종윤 기자

kyh7019@chollia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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