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청송교육지원청은 22일 교육지원청 및 청송도서관 직원 37명을 대상으로 브레인스토밍을 통한 명품 청송교육 실현을 위한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현장연수는 자유로운 공간에서 부서, 직위, 직책의 벽을 허물고 직원 상호간의 다양한 지식·정보 공유를 통해 업무 개선·경감 분야를 발굴하고 부서 간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마련했다.

직원들의 일·숙직의 어려움 및 사택 생활의 힘든 점 등 개개인의 고민들에 대해서도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열띤 토론도 펼쳤다.

김기한 교육장은 “교육지원청 및 청송도서관 직원들이 개방적이고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변화하는 시대에 걸맞은 명품 청송 교육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신아일보] 청송/박재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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