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평택·오산지역 노사정 연찬회 성료
안성·평택·오산지역 노사정 연찬회 성료
  • 진용복 기자
  • 승인 2019.07.21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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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성시는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안성시 너리굴 문화마을에서 안성·평택·오산지역 노·사·정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9 노·사·정 권역별 연찬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연찬회는 노동환경변화와 생존전략이라는 주제로 한국노총 경기지역본부 김용목 의장의 특강을 시작으로 경제발전을 위한 노사정의 역할을 제고하고 합리적 노사관계를 구축하기 위한 노사민정에 대한 운영방안 등을 모색했다.

한편 이날 개강식에서 우석제 시장은 “경제발전의 든든한 핵심축인 노사정이 한자리에 모였다”며 “서로를 격려하는 가운데 화합과 우의를 다지는 뜻깊은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안성/진용복 기자

ybjin@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