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의회, 예산결산특별위 구성
강동구의회, 예산결산특별위 구성
  • 김두평 기자
  • 승인 2019.07.21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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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회계연도 제2회 추경안 심의
(왼쪽부터) 김영민 위원장, 진선미 부위원장. (사진=강동구의회)
(왼쪽부터) 김영민 위원장, 진선미 부위원장. (사진=강동구의회)

서울 강동구의회는 지난 19일 제26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같은날 제1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회의를 개최해 김영민 위원장과 진선미 부위원장을 각각 선출했다.

이번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김영민 위원장 △진선미 부위원장 △이승일 위원 △황주영 위원 △신무연 위원 △이원국 위원 △박희자 위원 총7명으로 구성됐다.

이번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심사할 추가경정 예산규모는 총 409억6978만원으로, 일반회계 318억637만원, 특별회계 91억6341만원이다. 김영민 위원장을 비롯한 예결특위 위원들은 각 상임위원회에서 예비심사를 거친 ‘2019회계연도 제2회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해 최종 심사를 하게 될 예정이다.

김영민 위원장은 “구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꼭 필요한 사업이 예산의 부족으로 인해 차질이 빚어지지 않도록, 예결특위 위원들과 함께 예산안 편성의 적정성과 정당성, 시기적 적절성 등 모든 면에서 꼼꼼하고 심도 있게 검토해 구민 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dpkim@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