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원정대·진로콘서트 총 600명 참여
충남 아산시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는 ‘버스를 타고 찾아가는 진로체험 진로원정대'행사를 성황리 마무리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상반기 '찾아가는 진로체험 진로 원정대'는 지난 2일부터 5일까지 배방중학교, 선도중학교, 설화중학교, 용화중학교 등 4개 중학교 1학년 학생들 총 599명이 참여 희망하는 체험처를 선택해 방문하고 관심 있는 직업 분야를 탐색하고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진로콘서트-사람책 도서관' 은 지난 5월 모산중학교편을 시작으로 2차로 지난 4일 온양여자중학교 1학년 학생들이 선택하고 참여해 6명의 전문직업인(쇼호스트, 영상작가, 간호사, 사진작가, 코딩전문가, 진로특강강사)과 9일 온양중학교 전문직업인 4명(숲해설가, 코딩전문가, 드론전문가, 정비사)을 초대해 진행했다.
아산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학생들이 다양한 체험들을 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해줄 계획"이라며 "하반기에는‘2019 청소년진로박람회’를 선문대학교에서 오는 9월18일 진행 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신아일보] 아산/이영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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