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보증기금, 채원규 상임이사 신임 전무이사로 선임
신용보증기금, 채원규 상임이사 신임 전무이사로 선임
  • 김현진 기자
  • 승인 2019.07.11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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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신용보증기금)
(사진=신용보증기금)

신용보증기금은 신임 전무이사에 채원규 상임이사를 선임했다고 11일 밝혔다.

채 신임 전무의 임기는 오는 12일부터 내년 8월6일까지다. 그는 경북고와 경북대 경영학과 출신으로 1988년 공채 22기로 신보에 입사해 강서지점장, 경기영업본부장, 서울서부영업본부장 등을 역임한 데 이어 지난해 8월부터 경영지원부문 상임이사로 재직했다.

그는 ‘존경하는 기금 선배상’을 받는 등 직원들의 신망이 두텁고 조직 내에서 기획력과 업무추진력 등을 인정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jhuyk@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