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한국예총구미지회(회장 이한석) 주최로 구미예갤러리에서 오는 15일부터 28일까지 19일간 오전 9시부터 저녁 8시까지 무료로 들꽃을 그리는 한국화가 박성녀 초대전인 ‘With Music’을 개최한다.
특히 비발디의 ‘사계’, 푸치니의 ‘투란도트’, 폴킴의 ‘초록빛’, 퀸의 ‘보헤미안랩소디, 버스커버스커의 ‘벚꽃엔딩’ 등 클래식 음악에서 대중음악에 이르는 다양한 음악을 전통적인 한국화로 화폭에 담아냈다.
금오산에 자리 잡은 구미예갤러리는 지난 2016년 7월에 개관, 연중 다양한 전시를 통해 시민들의 일상 속 대표 문화예술공간으로 시민들에게 다양한 예술작품 관람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신아일보] 구미/이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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