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카드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도심과 전국 주요 워터파크에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롯데카드는 오는 22일부터 다음 달 17일까지 최근 유행하는 전국 수제맥주 양조 전문 브랜드 매장 할인 이벤트 ‘고.베케이션-브루어리’를 진행한다.
또 도심에서 휴가를 즐기는 이용자를 위해 오는 12일부터 31일까지 잠실 롯데월드존 모든 가맹점 중 3곳 이상에서 30만원 이상 결제 시 롯데월드 종합이용권 1매를 증정한다. 50만원 이상 결제 시 1매를 추가 증정하고 이달 말까지 롯데아쿠아리움 본인 입장권 40%와 함께 동반 3인까지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 서울스카이 본인 30%, 동반 3인까지 10%를 할인해준다.
아울러 오션월드, 아쿠아월드, 휘닉스블루캐니언, 김해 롯데워터파크 등 전국 주요 워터파크에서 10~50% 할인 이벤트도 연말까지 진행한다.
국내외 여행을 계획 중인 이용자를 위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롯데카드 라이프앱 또는 홈페이지에서 ‘여름애 퐁당[롯데카드여행]’ 혜택을 선택한 후 롯데카드 여행서비스를 통해 국내외 여행패키지, 호텔, 렌터카 상품을 50만원 이상 결제 시 1만원을 1회에 한해 할인해준다. 아고다의 ‘롯데카드 전용 예약페이지’를 통해 해외 호텔 예약 시 최대 10% 할인 혜택도 함께 제공한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여름 휴가 시즌을 맞아 국내외 도심 등 다양한 여가 공간에서 롯데카드의 특별한 혜택을 고객과 함께 즐긴다라는 의미로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계절별로 특화된 혜택을 구성해 회원들의 니즈를 충족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