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제철 복숭아’ 2종 특가 판매
홈플러스 ‘제철 복숭아’ 2종 특가 판매
  • 박성은 기자
  • 승인 2019.07.10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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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일 양일간 박스당 8990원
제휴카드 결제시 1000원 추가 할인
10일 서울 등촌동 홈플러스 강서점에서 모델과 아이가 ‘부드러운 복숭아’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홈플러스)
10일 서울 등촌동 홈플러스 강서점에서 모델과 아이가 ‘부드러운 복숭아’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홈플러스)

홈플러스(사장 임일순)가 복숭아 제철을 맞아 ‘아삭한 복숭아’와 ‘부드러운 복숭아’ 2종을 특별 할인가에 판매한다고 10일 밝혔다.

이에 따라 홈플러스는 11~12일 양일간 전국 홈플러스 매장에서 복숭아 한 박스(5-8입) 당 8990원에 선보인다. 마이홈플러스신한 등 제휴카드로 결제하는 소비자는 1000원이 추가 할인된 7990원에 구입 가능하다.

홈플러스가 선보이는 복숭아 2종은 비파괴 당도선별을 통해 10브릭스(Brix) 이상의 당도가 높은 상품이다.

경상북도 영천과 청도, 전라북도 남원과 임실, 충청북도 충주 등 유명 복숭아 산지와의 사전 계약을 통해 시세보다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는 것은 물론, 산지 직송으로 상품 신선도도 뛰어나다.

김종열 홈플러스 과일팀 바이어는 “산지 직송을 통해 물량을 대량으로 확보했다”며 “신선한 상태 그대로의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parkse@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