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F리테일 헬로네이처, 150만 채식인구 겨냥 ‘비건존’ 개설
BGF리테일 헬로네이처, 150만 채식인구 겨냥 ‘비건존’ 개설
  • 박성은 기자
  • 승인 2019.07.09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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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거리·생활용품 등 200여종 상품 구성
새벽배송 통해 간편 장보기 서비스 제공
헬로네이처 비건존(사진=해당 누리집 갈무리)
헬로네이처 비건존(사진=해당 누리집 갈무리)

BGF리테일이 운영하는 온라인 푸드마켓 ‘헬로네이처’가 채식인구를 겨냥한 ‘비건(Vegan)존’을 사이트 내에 새롭게 개설했다고 9일 밝혔다.

헬로네이처의 비건존은 동물성 재료나 성분이 배제된 식음료부터 대체식품, 생활용품까지 9가지 카테고리에 약 200여종의 상품들로 구성됐다. 주요 상품들은 연잎영양밥과 비욘드미트(대체육 브랜드), 채식라면, 채식만두, 비건맛김치, 면생리대, 스피아민트 치약 등이 있다.

헬로네이처가 비건존을 개설한 이유는 꾸준히 늘고 있는 국내 비건인구의 간편한 장보기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다.

한국채식연합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국내 비건인구는 150만여명에 이른다. 그러나 아직 이들의 라이프스타일을 충족시켜줄만한 온라인 쇼핑 인프라는 부족하다. 헬로네이처가 이러한 환경을 고려해 비건존을 오픈했다고 설명했다.

헬로네이처의 비건존은 새벽배송 서비스를 기반으로 빠르면서 쉬운 장보기 환경을 제공해 기존의 비건 쇼핑몰과 차별화를 뒀다. 또 비건존 내에 소비자 의견을 듣는 창구를 마련하고, 신제품 출시와 카테고리 구성에 비건 소비자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

헬로네이처 관계자는 “비건존은 국내에서도 채식문화가 확산됨에 따라 관련 상품 발굴과 도입, 서비스 개발을 위해 지속적으로 고민해 내놓은 결과물”이라며 “비건존 개설을 계기로 소비자의 다양한 음식 취향과 경험에 교감하는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으로서 본격적인 확장에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parkse@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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