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구의회 '지역사회 통합 돌봄 공감 마당' 참석
대덕구의회 '지역사회 통합 돌봄 공감 마당' 참석
  • 정태경 기자
  • 승인 2019.07.05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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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덕구의회 의원들은 지난 4일 오후 2시 안산도서관 시청각실에서 열린 '지역사회 통합 돌봄(커뮤니티케어) 공감 마당' 행사에 참석·진행하고있다. (사진=대덕구의회)
대전 대덕구의회 의원들은 지난 4일 오후 2시 안산도서관 시청각실에서 열린 '지역사회 통합 돌봄(커뮤니티케어) 공감 마당' 행사에 참석·진행하고있다. (사진=대덕구의회)

대전 대덕구의회 의원들은 지난 4일 오후 2시 안산도서관 시청각실에서 열린 '지역사회 통합 돌봄(커뮤니티케어) 공감 마당' 행사에 참석했다고 5일 밝혔다.

대덕구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초고령화 사회 진입에 대한 대비책으로 노인이 살던 곳에서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주거·의료·요양·돌봄 서비스를 지역사회가 주도해 통합 돌봄 정책을 만들어 가고자 하는 것으로 우리 구는 무엇을 준비할 것인지를 주민들과 공감하고 소통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다.

이날 행사에는 서미경 의장, 박정현 구청장, 문성원 시의원, 김찬술 시의원, 박은희 의원, 이경수 의원, 김태성 의원, 이삼남 의원, 지역 내 의료·복지업무 종사자, 지역주민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커뮤니티케어란 무엇인가?, 대덕구 동네 돌봄 방향 및 지역 주민의 역할'이란 주제로 초청 강사의 특강이 있었다.

서 의장은 축사를 통해 “지역사회 통합 돌봄을 통해 이웃의 사회적 문제를 가족만의 문제가 아니라 지역이 함께 풀어 가는 살고 싶은 대덕을 우리가 함께 만들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taegyeong3975@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