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서해 특산종’ 어린꽃게 50만 마리 방류
충남도, ‘서해 특산종’ 어린꽃게 50만 마리 방류
  • 김기룡 기자
  • 승인 2019.07.04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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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8일 도내 5개 시·군 해역에 자원 조성
충남수산자원연구소가 4일 도내 해역에 어린꽃게를 방류하고 있다.(사진=충남도)
충남수산자원연구소가 4일 도내 해역에 어린꽃게를 방류하고 있다.(사진=충남도)

충남도가 어업인 소득증대를 위해 서해안 특산종 꽃게자원 조성에 나섰다.

4일 도에 따르면 충남수산자원연구소는 도내 5개 시·군 해역에 어린꽃게 방류를 시작했다.

올해는 보령·서천·서산·태안·당진지역 연안에서 진행하며, 4일 보령·서천지역을 시작으로 오는 18일까지 시·군당 10만 마리씩 방류한다.

이번에 방류하는 어린 꽃게는 지난달부터 부화한 유생을 전갑폭 1.0㎝ 내외로 성장시킨 것으로, 내년 봄이면 상품가치가 있는 크기로 성장하게 된다.

도는 이번 방류로 최근 불법조업 및 남획 등 해양환경 변화에 따라 변동이 커진 꽃게 수확량이 안정을 찾고, 어업인 소득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도 관계자는 “경제성이 높은 고부가가치 품종에 대한 지속적인 시험·연구로 도내 수산자원을 조성하고, 어업인 소득 증대에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아일보] 충남도/김기룡 기자

press@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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