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가 학생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유관기관과 손을 맞잡았다.
양승조 지사는 지난 20일 도청 상황실에서 김지철 도교육감, 박재진 도경찰청장, 최정규 중도일보 사장 등과 ‘안전하고 건강한 교육 환경 조성을 위한 학생 안전교육 및 사고예방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4개 기관은 △범죄·교통·생활안전 등 분야별 안전교육 실시 △학생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시설 및 장비 확충 등에 서로 협력한다.
또 △학생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 및 행사 개최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기반 조성 및 홍보 등에도 함께 힘을 모으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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