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 죽미·맑음터공원 등 물놀이시설 22일 개장
오산, 죽미·맑음터공원 등 물놀이시설 22일 개장
  • 강송수 기자
  • 승인 2019.06.20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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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오산시는 여름철 무더위를 이길 수 있도록 공원에 설치된 물놀이형 시설을 오는 22일부터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현재 시 공원내 물놀이형 시설은 바닥분수 5개소와 물놀이장형 2개소 총 7개소이다.

이중 죽미체육공원과 맑음터공원 물놀이장형 시설은 이달에서 7월까지 주말에만 운영하며, 다음달 30일부터 8월 25일까지는 평일에도 운영한다.

또한 물놀이장에는 샤워시설 및 파라솔형 그늘막 설치, 안전요원 배치, 소독시설 설치 등 시민들이 안심하고 편안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철저하게 준비했다.

물놀이장은 오전 10시에 시작해 오후 4시50분까지 운영한다. 운영 방식은 50분 운영, 10분 휴식이다.

[신아일보] 오산/강송수 기자

sskin@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