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7대 새홍천로타리클럽 이규성 회장 취임식 개최
제37대 새홍천로타리클럽 이규성 회장 취임식 개최
  • 조덕경 기자
  • 승인 2019.06.19 14:2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새홍천로터리)
(사진=새홍천로터리)

국제로타리클럽 3730지구 6지역 새홍천로타리클럽은 19일 오후 7시 제36·37대 회장 이·취임식을 홍천크리스탈컨벤션 웨딩홀에서 개최한다.

제36대 김진호 회장에 이어 새홍천로타리클럽 제37대 회장에 취임하는 이규성(55)회장은 취임식에 앞서 "회원들과 지역의 봉사단체가 함께 소외계층 등 어려운 이웃을 지원하고 홍천군 지역봉사에 헌신하며 행동하며 실천하는 생산적 봉사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이어 "로타리 전 회원이 하나로 연결돼 배려하고 소통하고 화합하는, 행복한봉사 정신으로 지역발전앞장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규성 회장은 홍천출신으로 강원대 평생교육부동산학과 출신으로 새홍천로타리클럽 국제봉사위원장과 부회장 등을 역임했고, (사)중소기업융합홍천교류회 부회장, 봉사단체 (사)이웃, 까치회 등에서도 사회공헌활동을 펼치며 현재 (주)홍천중공업을 운영하고 있다.

한편, 이 회장은 부인 차은희 씨와 1남1녀가 있다

[신아일보] 홍천/조덕경 기자

jogi4448@naver.com